9월 22일 오후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항주 서호호텔에서 제19회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 차 중국을 방문한 미샬 쿠웨이트 왕세자를 회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미샬 왕세자의 항주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을 환영하고 쿠웨이트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을 미리 축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쿠웨이트 량국이 오랜기간 깊은 우의를 발전시켰다고 지적하고 쿠웨이트는 걸프지역에서 중국과 수교한 첫번째 아랍국가이자 가장 먼저 중국과 '일대일로' 공동 건설 협력 문건을 체결한 중동 국가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수교 52년래 특히 량국의 전략 동반자 관계 수립 5년래 중국과 쿠웨이트 관계가 크게 발전하고 여러 령역 협력이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자신은 량국관계 발전에 큰 중시를 돌린다며 자신은 왕세자 전하와 함께 량국 관계가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하도록 인도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