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杭州) 아시안게임 엠블럼을 바닥에 새긴 보새(宝玺)는 항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의 특별 승인을 거쳐 서령인서(西泠印社)의 상건화(桑建华) 리사와 함께 중국 공예 미술 거장인 신건원(沈建元)이 필두로 제작한 것으로 중화 5천년 문명을 관통하는 보새 작품이다.

　　량저문명(良渚文明: 중국 신석기문화 유적지의 하나)에서 현대 아시안게임 문화로, 찬란한 문명에서 아시안게임 축제로, 전당(钱塘)강 조류의 흐름에서 아시안게임 연꽃의 비범한 탈속성으로, 천년의 경전에서 @미래로, 수천년에 걸친 문화적 충돌을 넘어 ‘전통’과 ‘현대’의 융합을 구현하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한 아름다운 축복을 담고 있다.

　　‘아시안게임 축제, 휘보영명(徽宝永铭)' 항주 아시안게임 휘보(徽宝: 올림픽 도장)는 성실, 장엄, 성공을 의미하며, 아시안게임에 대한 중국인, 나아가 아시아인의 열정을 담고 있으며, 아시안게임의 정신과 문화의 숭고한 예찬을 전달한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