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흑룡강성 첫 중국공민 러시아행 무비자 려행단이 흑하수상운수 통상구를 통해 출국했다.
흑하세관은 관광단체 전용창구를 개설해 단체 건강신고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세관 + 지방, 과장 + 인솔자, 세관원 + 관광객" 형식의 "3+3" 단체 감독관리서비스모델을 설치했으며 통관절차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1개 단체, 1회성 전체 신고, 1회성 검사통과" 의 "3개 1"통관방식을 채택하여 통관에 있어서 지연, 대기 등 현상이 전혀 없도록 했다. 동시에 "스마트세관" 건설 성과를 방출해 이상이 없는 려행객의 "즉시 통관", "무감(无感)"통관 체험을 실현했다.
이날, 흑하수상운수통상구 려객검사현장에서 연인원 1668명 출입국 려객을 감독 관리했다.
출처: 동북망 오로라뉴스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