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막하시 북극촌에 몇차례 서리가 내린 후 가을 운치가 더 짙어졌다. 울긋불긋한 새 옷으로 단장된 삼림이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가을 그림이 펼쳐지고 있다. 요즘은 막하의 가을 풍경을 감상하는 최적 시기이며 북극촌을 찾아 북국의 가을 풍경을 구경하러 온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