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0일 중약재가 수분하도로통상구를 통해 입국함에 따라 수분하 중약재 수입 지정 통상구가 성공적으로 첫 중약재를 수입하게 되였다. 이로써 우리 성 중약재산업발전에 또 하나의 무역통로를 개통하게 되였다.
이번 중약재는 수분하자유무역구의 지모약업(知母药业)유한회사가 수입한 것이며 무게가 11톤이고 주요 품종은 백선피이며 안휘 호주, 하북 안국 등 전통 중약재전문시장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2020년 세관총서는 러시아 중약재의 시장 준입을 점차적으로 확대했다. 현재 여러 중약재가공기업이 수분하자유무역구에 공장을 건설하였으며 국경 간 중약재 규모화 발전 수준이 끊임없이 제고됨에 따라 수분하는 수입 중약재 현지가공산업의 집결구와 주요 진지로 거듭나고 있다. 2023년 7월 수분하통상구는 국가약품감독관리국, 세관총서로부터 약재수입 국경통상구 허가를 받으며 약재 수입, 가공, 저장 및 운수, 판매를 일체화한 전반 산업사슬 발전의 길을 걷고 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