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강 국무원 총리가 15일 북경에서 중국을 공식방문 중인 하카인데 히칠레마 잠비아 대통령과 회동했다.
리강 총리는 중국과 잠비아는 깊은 친선전통과 광범한 공통리익이 있으며 개도국간 단결협력의 모범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그는 습그녕 주석이 잠비아 대통령과 회담을 가지고 함께 량자관계발전의 청사진을 그렸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잠비아와 함께 량국 정상의 중요한 공감대를 실행하고 기반시설건설 등 전통령역의 협력을 깊이있게 진행하며 공업과 농업 현대화, 록색발전, 디지털 경제 등 협력의 새로운 성장점을 적극적으로 구축해 개도국간 서로 돕고 함께 발전하는 현대화의 길로 나아가며 량국과 개도국의 공동리익을 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히칠레마 대통령은 잠비아와 중국간 관계는 반석처럼 단단하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중국은 성공적인 발전의 길을 개척했다며 잠비아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고 중국과 여러 령역의 협력을 깊이있게 발전시키고 공동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