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9월15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공식방문 중인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회동했다.

　　습근평 주석은 취임후 훈 마넷 총리는 중국을 첫 량자방문의 국가로 선택하여 캄보디아의 새 정부가 중국-캄보디아 우호관계를 단단히 다지고 발전시키는 것을 아주 중요시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중국과 캄보디아는 진정한 벗이다. 수교 65년동안 량자는 줄곧 서로 고도로 신뢰하고 평등하게 대하며 호혜상생하고 서로의 국가주권과 안보, 발전리익 수호를 결연히 지지해왔다. 이는 중국-캄보디아 운명공동체의 핵심이다. 올해 량자는 높은 품질과 수준, 표준의 중국-캄보디아운명공동체 새 시대를 개척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캄보디아와 함께 량국의 운명공동체 건설이 심층적이고 내실있게 발전하도록 추진하며 공동으로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의 모범을 만들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캄보디아가 국정에 부합하는 발전의 길을 탐구하는 것을 결연히 지지하며 캄보디아와 경상적인 전략소통을 유지하고 국정운영의 경험을 깊이 있게 교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국제와 역내 정세가 어떻게 변화하든지를 막론하고 중국은 줄곧 캄보디아가 가장 신뢰할수 있는 벗이고 확고하게 의지할수 있는 나라라고 인정하며 중국은 캄보디아와 함께 국제 공평정의를 지키고 광범위한 개도국의 정당한 권리와 리익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훈 마넷 총리는 중국을 공식방문의 첫 나라로 정한 것은 캄보디아의 새 정부가 대 중국 우호정책을 계속 결연히 실행할 것임을 알리기 위해서이며 캄보디아와 중국의 진정한 우의를 한층 돈독히 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훈 마넷 총리는 캄보디아는 하나의 중국원칙을 지키고 중국이 핵심리익을 지키는 것을 단호히 지지하며 습근평 주석이 제안한 글로벌발전이니셔티브와 글로벌안보이니셔티브, 글로벌문명이니셔티브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훈 마넷 총리는 캄보디아는 오랜기간 중국이 캄보디아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큰 지지와 도움을 제공한데 감사드리고 중국과 함께 량국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집행하며 "일대일로"공동건설 협력을 돈독히 하고 다이아몬드의 여섯 면으로 불리는 정치와 생산능력, 농업, 에너지, 안보, 인문 6대 분야에서 량국의 산업과 농업, 투자, 인문 등 령역의 협력을 한층 발전시키고 캄보디아-중국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며 량국 인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캄보디아는 역내와 국제사무에서 중국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캄보디아와 중국의 관계를 새로운 높이에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훈 마넷 총리는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