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부터 8일까지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을 시찰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총서기의 당부는 룡강의 아들딸들이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면서 강국 건설과 민족 부흥의 새로운 려정에서 위풍을 떨치고 훌륭한 업적을 이루도록 격려했다.
동북진흥전략 실시 20주년을 맞아 습근평 총서기는 재차 동북을 시찰했다. 막하에서는 삼림과 하천, 마을을 둘러보고 할빈에서는 농촌에 내려가 재해상황을 살펴보았으며 대학교에서는 과학기술을 관람했다.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진좌담회를 주재,소집하고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총서기가 제시한 것은 중국식 현대화의 새로운 려정에서의 동북의 기세 드높은 실천이였다.
한설정(韩雪婷) 막하시 북극진 북극촌 당지부 위원은 "총서기는 광범위한 간부와 군중들이 함께 노력해 농촌을 더 잘 건설하고 생태를 더 잘 보호하기를 기대했다" 며 "촌간부로서 북극촌에 대한 총서기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록수청산을 잘 보호하고 특색 관광을 발전시켜 농촌 진흥에 우리의 힘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장위 (张伟) 할빈공정대학 수중지능연구원 교사는"총서기가 인재 양성에 대해 여러 차례 언급했는데 우리는 여러 세대에 걸쳐 할빈군사공정대학의 정신을 계승하면서 국가를 위해 '국가의 중기'를 만드는 한가지 일을 꾸준히 해나아가고 있으며 해양강국전략은 반드시 인재가 뒤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총서기의 간곡한 가르침은 전 성 기타 대학교의 사생과 과학연구인원들을 격려했다. 최근 동북림업대학의 흑옥수수연구는 중대한 진전을 가져왔다. 과학연구팀은 자주적으로 설계해낸 초려과막 분리장치를 리용해 성공적으로 흑옥수수안에서 안토시안을 추출해냈다.
사보리(史宝利)동북림업대학 화학화공 및 자원리용학원 교수는 "총서기는 과학기술교육혁신자원을 통합하고 최적화하며 연구개발 투입을 늘이고 더욱 많은 관건적인 핵심기술을 장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며 "교육과 과학연구 종사자로서 나는 총서기의 당부를 가슴 깊이 새기고 계속 농림페기물의 고부가가치 종합 리용 방면에서 더 많은 록색, 무오염 핵심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량건(梁健) 흑룡강성 고급 싱크탱크 수석전문가, 성 당학교 부교장, 2 급 교수는 "총서기는 연설에서 동북이 국가 '5대 안전'을 수호하는 면에서 거둔 성과를 충분히 긍정했으며 특히 우리 성의 일련의 발전 구도와 조치, 례를 들면 '4개 새 엔진' 구축, '4567 현대산업체계' 구축, '4개 농업' 대폭 발전 등에 대해 높이 평가했는데 이로하여 전 성 각계가 크게 고무되고 자신감이 배로 증강되였다"며 "총서기는 또 새시대 동북 전면 진흥의 방향과 사명 및 임무를 명확히 제시하고 룡강이 국가발전 대세에 있어서의 전략적 위치를 확고히 파악해 '3개 기지, 1개 보호장벽, 1개 고지'를 잘 건설할 것을 요구함으로써 룡강의 발전방향과 전진방향을 더욱 명확히 제시했다"고 말헀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