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중국특색관광상품대회 시상식이 지난 9월 1일 중국 국가컨벤션센터(천진)에서 열린 가운데 할빈시 참가 작품이 금상과 은상을 각각 1개씩 수상했다.
2023 중국특색관광상품대회는 제13회 관광산업박람회 기간에 현장 결승전과 전시 행사를 진행했다.
무형문화유산전승인 왕맹(王猛)의 '문형문화유산 락화 조롱박'(非遗烙画葫芦)이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 총 2055세트의 응모작 중 최종 1800여개 참가단위의 1893세트, 2만여점의 상품이 최종 대회 현장 결승전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할빈시는 13점의 '얼음의 도시 특색 기념품'작품을 선발해 응모했는데 최종 송뢰(松雷)의 '하소유동농삼화 제육통조림 시리즈'(何所有东农三花猪肉灌系列)가 대회 금상을, 무형문화유산전승인 왕맹(王猛)의 '문형문화유산 락화 조롱박'(非遗烙画葫芦)이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그외 11점 작품은 대회 참가 입선상을 수상해 수상률이 흑룡강성 전체 참가 작품의 절반을 차지했다. 할빈시 문화라디오텔레비전방송관광국은 이번 대회 우수 기여 단위로 선정되였다.
송뢰(松雷)의 '하소유동농삼화 제육통조림 시리즈'(何所有东农三花猪肉灌系列)가 대회 금상을 수상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