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중국국제신소재산업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30일 다채로운 룡강 전시구역 내에서 할빈공업대학이 선보인 신소재 "형상기억고분자 복합재료 및 전개 구조" "4D 프린팅 형상기억 가변 구조"가 형상기억 재료의 일련의 지능화 응답 특성에 힘입어 우주항공, 바이오의학, 자동차공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갈수록 널리 응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린팅 형상기억의 가변 구조.
형상기억고분자 복합재료 및 그 전개구조.
할빈공업대학 우주항공학원 랭경송(冷劲松) 원사 연구팀의 박사연구생 라란(罗兰) 씨의 소개에 따르면 연구팀은 형상기억고분자 복합재료 및 그 전개구조를 연구제작했으며 2020년에는 세계 최초로 형상기억고분자복합재료를 기반으로 한 유연성 태양전지 배열 궤도 제어 전개를 실현했다. 2021년에는 세계 최초로 형상기억고분자 복합재료 지능화 구조의 화성응용을 실현했다.
4D 프린팅 형상기억 가변 구조의 설계를 기반으로 3D 프린팅 혈관 스텐트, 기관지 스텐트, 골조직 스텐트 등 바이오 의료기기 부품을 연구제작했는데 능동적 변형, 개성화 설계 및 제어 가능 분해 등 장점을 가지고 있어 바이오의학 분야, 생활소비품 분야에서 모두 전망이 아주 밝다.
라란 씨의 소개에 따르면 스마트 재료인 형상기억재료는 모양 개변, 기능 개변, 크기 개변 등 일련의 지능화 응답 특성을 갖추고 있는데 그 발전 속도가 꾸준히 빨라짐에 따라 우주항공, 바이오 의학, 자동차공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응용폭도 갈수록 넓어지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