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제15차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남아공을 국빈방문하고 있는 기간, 량국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더 잘 이행하기 위해 현지시간 8월23일, 중국 중앙라디오방송총국 (CMG)과 남아공 축구협회는 요하네스버그에서 협력 량해각서를 교환했다.
량자는 축구문화와 경기교류, 경기 생중계와 컨텐츠 협력, 인적왕래를 강화할데 관해 광범위한 합의를 보았다.
중공중앙 선전부 부부장인 신해웅 CMG 총 국장이 조던 남아공 축구협회 회장과 협력 량해각서를 교환했다.
신해웅 총 국장은 조던 회장과 회담하면서 스포츠 교류는 중국과 남아공간 인문교류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며 특히 축구가 량국의 친선의 가교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남아공을 국빈방문 한 후 우리가 협력교류를 즉각 전개한 것은 량국관계의 깊은 우정을 충분히 립증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중앙라디오방송총국과 남아공 축국협회가 이번에 축구를 매개체로 친선를 이어가고 협력을 심화하는 것은 량국의 축구사업의 발전과 축구문화의 전파를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고 량국의 '동지적·형제적"우호관계를 보다 넓고 깊게 발전시킬 것이라고 피력했다.
조던 회장은 중국이 스포츠 강국 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량자가 긴밀한 실무협력을 통해 량국 축구운동의 교류와 발전, 량국 인민의 우정을 추동하길 기대했다.
협력 량해각서에 따라 량자는 량국 축구문화협력을 대폭 추동하고 량국 축구팀의 경기와 교류를 적극 성사시키며 스포츠 컨텐츠 영상물의 제작과 전파에 편리를 제공하고 인적왕래와 관리층의 련동을 한층 강화하게 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