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세관 산하의 빙성세관 직원들이 현장에서 수출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할빈세관이 발표한데 따르면 지난 7개월 흑룡강성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1천670억4천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이하 략함) 15.5% 증가했다. 수출입 증가속도는 전국 5위를 차지해 전국 지난해 동기대비 증가속도보다 15.1% 포인트 높았다. 그중 수출액은 407억8천만원으로 49.8% 증가하고 수입액은 1천262억6천만원으로 7.5% 증가했다.
지난 7개월 흑룡강성 대 ‘일대일로’연선국가의 수출입 총액은 1천312억5천만원으로 14.8% 증가해 전 성 대외무역 총액의 78.6% 를 차지했다. 그중 수출액은 257억4천만원으로 70.9% 증가하고 수입액은 1천55억1천만뭔으로 6.3% 증가했다. 대RCEP무역파트너와의 수출입 총액은 159억7천만원으로 23.8% 증가해 전성 대외무역 총액의 9.6%를 차지했다. 그중 수출액은 91억4천만원으로 55.6% 증가하고 수입액은 68억3천만원으로 2.8% 하락했다.
지난 7개월 흑룡강성 국유기업의 수출입 총액은 955억8천만원으로 4.2% 증가해 전성 대외무역 총액의 57.2%를 차지했다. 민영기업의 수출입 총액은 643억6천만원으로 37.2% 증가해 전 성 대외무역 총액의 38.5%를 차지, 동기대비 6.1% 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7개월 흑룡강성 전기기계제품 수출액은 160억2천만원으로 108.6% 증가해 전 성 수출총액의 39.3%를 차지, 동기대비 11.1%포인트 상승했다. 로동밀집형제품 수출액은 77억5천만원으로 61.3% 증가해 전성 수출총액의 19%를 차지했다. 농산물 수출액은 44억원으로 0.1% 하락했으며 전 성 수출총액의 10.8%를 차지했다.
지난 7개월 흑룡강성 농산물 수입액은 154억원으로 37.7% 증가해 전 성 수입 총액의 12.2%를 차지했다. 금속광물 및 광사 수입액은 70억3천만원으로 6.7% 증가해 전 성 수입 총액의 5.6%를 차지했다. 목재 및 목제품 수입액은 45억2천만원으로 16.7% 하락했으며 전 성 수입 총액의 3.6%를 차지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