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왕본기 (王本奇) 목단강시 외사판공실 주임과 허성무 kotra 할빈 한국무역관 관장이 경제무역 과학기술 등 분야의 상호 투자와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상담을 가졌다.
왕주임은 국경개방, 교통물류, 자원에너지, 관광산업, 경제무역 등 다각도로 목단강의 기본상황을 소개하면서 더욱 실제적인 협력메커니즘을 공동으로 구축하고 경제무역협력의 접점을 공동으로 찾고 확대하며 상시적인 중한 경제무역협력 플랫폼을 공동으로 구축하는 등 3가지 틀 협력건의를 제기했다.
허성무관장은 할빈에 2년 남짓 근무하는 동안에 언녕 목단강에 와볼 생각이였다고 했다, 이번에 전국 식용균(목이버섯)산업 고품질발전대회를 통하여 목단강시를 비교적 전면적으로 리해하고 앞으로 목단강시 외사 판공실과 함께 두 지역의 경제 무역 등 분야와 교량 역할을 발휘, 실무 협력을 추진해 나가자고 했다.
목단강시 외사판공실 상무부주임 팽욱동(彭旭东), 4 급 조사연구원 윤경현, 목단강시 과학기술국 부국장 여수화(汝守华), 목단강시 상무국 부과장 양계염(杨桂艳) 등이 이번 협상에 참가했다.
코트라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는 전 세계에 127개 사무소(일명 한국무역관')를 두고 있는 정부 산하 비영리 무역촉진기구이다. 무역정보전달, 시장조사연구, 다국적 투자, 기술협력, 비즈니스연계 등 활동을 통하여 한국과 각국 및 지역간의 경제무역왕래를 확대하고 상호 투자를 늘이며 협력을 심화하고 있다. 허성무 관장의 방문은 량국 량지 기업들이 무역, 기술 서비스, 투자 협력 등 다방면에서 심도 있는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목단강시 외사판공실은 능력기풍건설 '업무실행의 해'활동을 계속 심화하고 높은 표준, 엄격한 요구, 실제적인 조치로 하반기의 대한국 교류와 협력을 계획, 전개할 계획이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