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철에 접어든 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곳을 찾아 떠나는 것”이 여름철 관광의 주요 요소가 되였다. 수분하는 천혜의 자연생태환경과 서늘한 기후로 인해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피서지로 되였다. 올해 들어 수분하는 연 86만 7천명의 관광객을 맞이했고 약 4억 5천만원의 관광수입을 올렸다.
여름방학 이후 수분하는 '문화 + 관광산업' 패턴을 만들어 2023년 수분하시 여름철 문화관광 소비시즌 시리즈를 출시해 관광객들이 수분하로 와서 아름다운 국경도시의 매력에 빠지게 했다. '스포츠+관광산업' 체계를 구축해 여름철 시리즈 스포츠 경기를 마련함으로써 전국 각지의 스포츠 동호인들이 수분하로 몰려들어 피서와 더불어 스포츠 대회에 참가하게 하였다. 동시에 문화 관광 소비 촉진 활동을 마련하고 다양한 관광상품과 우대정책을 펴 료식업, 호텔 및 슈퍼마켓의 전면적인 발전을 촉진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