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손극 통상구의 수출입 화물물동량이 4만 4천톤에 이르고 무역액은 2억5천만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각기 635.7%, 246.56% 늘어났다.
손극 통상구는 각 련합검사 부문과 협력해 통관 절차를 개선하고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킴으로써 기업의 물류 원가를 크게 낮추고 통관 능력을 극대화했다. 손극현은 대두, 밀, 옥수수 등 대종화물 수출입 수요에 따라 겨울철 통관업무를 적시적으로 회복해 38일 동안에 화물 수입 4천 411.46톤, 무역액 1천 77만원을 실현했다. 수상운송기 통관업무가 회복된 5월10일부터 7월 9일까지 루적 출입국 선박은 138척, 수출입 화물은 5만 5천 683.3톤, 무역액은 2억9천444만8천원에 달했다.
손극 통상구는 비포장곡물에 관한 수입모드의 우세를 발휘하고 대외무역 및 선박 기업들과 적극 조정함으로써 곡물 수입 운송 수요를 충족시켰고 6개의 대외무역기업과 곡물 주문서를 체결했다. 지금까지 손극 통상구 곡물 수입량은 5만 7천 700톤에 달해 전반 물동량의 96%를 차지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