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의 첫 번째 현대식 대형 오수 처리장인 대셔 간디 오수 처리장이 최근 준공식을 가졌다. 모녕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19일, 이는 "일대일로" 창의가 파트너국에 가져다 준 또 하나의 혜택이라고 표시했다.
소개에 따르면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 등 중요한 정계 인사들이 준공식에 참석했다. 방글라데시 정계 인사들은 중국이 "일대일로" 창의를 실천하며 방글라데시 생태환경 개선에 힘을 싣고 현지 민중들의 생활 수준을 제고한데 대해 높이 평가했다.
모녕 대변인은 대셔 간디 오수 처리장은 방글라데시의 첫 번째 현대식 대형 오수 처리장이고 남아시아 지역에서 최대의 단일체 오수 처리장이며 다카 500만 주민의 생활 오수를 처리할 수 있어 현지 민중들의 생활의 질을 대폭 제고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일대일로" 고품질 공동건설을 계속 추진해 세계 경제 복구와 글로벌 지속가능 발전에 힘을 더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