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새로운 려정을 함께 한다.중국공산당 창건 102주년을 경축하고 더 많은 기업가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결집하기 위해 건강, 즐거움, 상생을 주제로 취미운동 프로그램을 련결고리로 하여 다채로운 문체 활동을 만들기 위해 7월 8일, 목단강시기업가문화친목회 제2회 취미운동회가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되였다.
친목회 당지부 서기, 회장 김송찬, 친목회 고문 고염화와 7개 분회에서 온 부동한 업종에 종사하는 180여명의 기업인이 행사에 참석했다. 김송찬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취미체육대회는 분투정신을 결집한 잔치이며 우정, 공조, 진보의 기업가 정신과 모습을 보여준 대규모 점검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는 삶의 빛이고, 기쁨은 창업의 초석이다.취미, 경쟁성, 협동성을 겸비한 이번 대회는 기업가들이 서로 교류하고 신체 단련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캥거루 릴레이'와 '너나 끌어당기기 릴레이'에서는 단합과 협동, 용맹을 다지는 힘,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느낄 수 있고, '바늘 꿰기 릴레이'와 '암탉이 알을 낳는다'에서는 참가자마다 끝까지 즐겁게 버티며 칭찬을 이끌어냈고, '모내기 릴레이'와 '농사짓기 대회'에서는 향촌진흥의 기운이 가득했고 특별 초청된 10여 명의 동하목축장 농민 형제 자매들은 특유의 멋을 보여주며 앞장서 로동인민들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종목 한종목의 흥미로운 경기가 펼쳐지고 기업가들은 끈질기게 분투하며 기업가의 좋은 정신 상태를 보여주었다. 모든 사람들이 전심전력으로 몰입하고 협력하며 경기가 친밀하고 경기장은 즐거운 바다가 되여 참가자들은 멋지고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