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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철 흑룡강서 23℃의 시원한 여름 만끽!
//hljxinwen.dbw.cn  2023-07-12 10:54:00

  7월 11일 초복을 시작으로

  삼복철에 접어들었다.

  11일

  중앙기상대가 고온 오렌지색 경보를 발령했다.

  전국 곳곳의 최고 기온은 모두 35℃를 초과했고

  일부 지역은 40℃ 이상에 달했다.

  남부 지방의 무더운 날씨에 반해

  흑룡강의 7~8월은

  일 평균기온이 23℃정도이다.

  최근

  룡강의 시원한 여름을 체험하기 위한

  남방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할빈 태양도 풍경구에서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공원을 산책하며

  시원한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사천에서 온 관광객 리평훼(李平卉)씨는 “사천은 복날이 유난히 무더운데 할빈에서는 그런 느낌이 들지 않았다”며 “해볕이 쨍쨍 내리쬐는 날에 걷고 있어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 시원하고 상쾌하다”고 말했다.

  강서에서 온 관광객 왕대금(王筱琴)씨는 “요즘 강서는 기온이 39℃ 되는데 할빈은 최고 기온이 30℃ 미만”이라며 “무원과 이춘, 막하를 찾아 흑룡강의 시원함을 느끼고 싶다"고 말했다.

  유럽풍 건축물이 늘어선 보행거리를 거닐면서

  마디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거리의 아름다운 풍경들과 기념사진을 남기며

  삼복 첫날

  백년옛거리 중앙대가에는 관광객들로 붐볐다.

  시원하고 쾌적한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 풍경으로

  삼림 도시 이춘도 관광의 황금기를 맞이했다.

  성내외 관광객들이 잇달아 찾아와 기념사진을 남기며

  삼림 산소 카페의 독특한 매력을 느껴본다.

  복건에서 온 관광객 채가보(蔡家宝) 씨는 "철려의 기후는 피서하기에 매우 적합하고 공기질이나 수질도 모두 좋다”고 말했다.

  삼강평원의 중심에 위치한 동강시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모여온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경치와 시원함에 매료되였다.

  기상청 통계에 의하면

  흑룡강성 각지의

  삼복철 평균 최저 기온은 모두 18℃ 이하이고

  평균 최고 기온은 28℃ 이하이다.

  사옥정(谢玉静)흑룡강성 기상대 수석 기상예보원은

  올해는 삼복철이 총 40일이나 된다.

  흑룡강성은

  초복 10일간 특별한 고온 상황이 없을 것이다.

  오는 13일 밤부터 15일까지

  최고 기온은 23℃~26℃로 시원하고 쾌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씨트립 데이터에 따르면

  7월 6일까지

  흑룡강 여름방학 관광 예약은 지난해 동기 대비 70% 이상 증가하였고

  그 중 성(省)간 관광예약이 거의 60%를 차지하며

  가족 려행 예약이 27%를 차지했다.

  출처: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

  편역: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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