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 현대화-록색 저탄소 발전 추진'을 주제로 열린 2023년 생태문명 귀양 국제포럼이 9일 오후 폐막했다.
이번 포럼에는 세계 42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3200여 명의 대표가 참석했으며, 4개 분야에서 14건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수의 연구 성과를 발표해 록색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협력을 이끌어냈다.
이번 포럼은 '록수청산이 곧 금산은산(金山銀山)임을 견지하고 새시대 생태문명 건설의 사상적 토대를 굳건히 한다',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건설하는 리론의 도를 다진다', '혁신구동과학기술 선도, 전면적인 녹색전환 촉진 발전책 모색', '록색저탄소 발전을 견지하고 글로벌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행동의 길을 간다' 등 4개 분야에서 14개 공감대를 형성했다.
포럼에서는 '중국기후변화청서(2023)' 등 연구성과들을 발표했다. 또한 중국 귀주성은 포럼에서 신형공업화, 신형도시화, 농업 현대화 및 관광 산업화를 포함하는 220개의 록색 산업 유치 프로젝트를 국내외에 발표했다.
이중 포럼 현장에서 체결된 2개의 전략적 협력 협약과 12개의 산업 투자 프로젝트는 현대 에너지, 신에너지 자동차 및 배터리 소재, 문화 관광 등 산업을 포괄하며 계약 금액은 122억3600만 원(RMB)에 달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