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웨덴에서 또 다시 "코란경"을 불사르는 사건이 발생한데 대해 아랍, 이슬람 세계가 이를 강력히 규탄하고 국제여론이 주목하고 있다. 모녕 외교부 대변인은 4일 정례기 자회견에서 이에 관련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은 일관하게 부동한 문명의 상호존중, 포용과 벤치마킹을 주장하고 부동한 종교신앙을 공격하고 문명충돌을 야기하는 극단행위를 단호히 반대하며 모든 형식의 "이슬람 공포증"을 반대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이슬람문명은 세계문명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으며 무슬림의 신앙과 종교감정은 응당 존중을 받아야 하며 이른바 "언론자유"가 문명충돌을 선동하고 문명대립을 조작하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