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가 남방항공 흑룡강지사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남방항공은 6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할빈-막하 항로를 증편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항로는 A320기종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운항한다. CZ5947할빈-막하 항공편은 6시 35분 할빈에서 리륙하고 8시 20분 막하에 도착하며 CZ5948 막하-할빈 항공편은 9시 30분 막하에서 리륙하고 11시 5분 할빈에 도착한다.
한편 이 항공편이 증편됨에 따라 관광객들이 중국의 최북단 도시인 막하에 가서 오로라를 감상하는데 편리를 제공할 뿐더러 관광객들의 여름철 려행 목적지도 더 늘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