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학자금대출은 우리 나라 대학자금지원정책체계의 중요한 내용으로서 공평한 교육을 촉진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기자가 교육부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1999년에 실시되여 지금까지 이미 루계로 4,000여억원의 학자급대출을 지급했으며 가정경제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도합 2,000여만명 지원했다.
대출한도가 끊임없이 높아졌다. 정책 실시 초기에 전일제 일반 본과생과 단과생, 대학원생의 최고 대출한도를 일인당 년간 6,000원이였으며 2014년에는 최고 대출한도를 본과생과 단과생 일인당 년간 8,000원, 대학원생 일인당 년간 1만 2,000원으로 인상했으며 2021년에는 최고 대출한도를 본과생과 단과생 일인당 년간 1만 2,000원, 대학원생 일인당 년간 1만 6,000원으로 인상했다.
대출기한이 끊임없이 연장되였다. 정책 실시 초기에 국가학자금대출 기한은 졸업후 6년에 대출원리금을 상환하는 것인데 즉 학제에 6년을 더하며 길어서 10년을 넘지 않는 것이다. 2020년 학자금대출 기한을 학제에 15년을 더하고 길어서 22년을 넘지 않도록 연장했다.
대출범위가 끊임없이 확대되였다. 2017년에 대학교, 과학연구원(소), 당학교, 행정학원, 회계학원 등 양성단위에서 학자금대출을 전면적으로 실시해 전일제 일반 본과생 및 전과생, 연구생, 예과생을 모두 망라했다.
대출수속이 더욱 간편해졌다. 각급 교육부문의 고중단계 예비신청 통과, ‘원스톱식’ 처리, 온라인 처리 등 방식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자금대출을 신청하는 데 최대한 편의를 제공했다.
“우리는 국가학자금대출 관련 정책을 끊임없이 보완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니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교육부 관련 책임자가 말했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