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중국이 자동차 107만대를 수출하여 처음으로 일본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자동차 수출국으로 되였다.
자동차 수출의 대폭 성장으로 국제 자동차운반선이 큰 인기를 모으면서 항운회사와 자동차기업들이 다투어 운반선 주문으로 바삐 보내고 있다.
과거 중국에는 자동차를 적재할 수 있는 대형 선박을 건조할수 있는 조선소가 없었다.
현재 중국의 조선소들은 시장 기회를 다잡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작년 74척의 세계 자동차 운반선 주문에서 중국은 적재량 88.4%의 선박 건조를 수주하였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