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특별렬차를 타고 서장으로
장엄하고 수려한 조국의 강산을 구경하러 간다.
2023년 첫 "룡장호(龙藏号,할빈-서장 시가제 )"특별관광렬차가 관광객을 싣고
5월 25일 할빈동역에서 출발했다.
렬차는 정주, 서안, 란주, 라싸 등지를 경유해
6월 2일 종점인 서장 시가제에 도착했다.
6월 2일 오후
서장 시가제에서는
"룡장호"특별관광렬차 환영식을 열고
멀리서 온 친구들을 열정적으로 맞이했다.
모두가 현장에서
룡강과 서장의 관계사에서
또 하나의 기념할 만한 순간들을 함께 목격했다.
흑룡강과 시가제는 비록 수많은 산과 강을 사이에 두고 있지만
두 지역은 시종 인간관계가 밀접하고 상업무역도 상호 융합되였다.
흑룡강 인민들과 서장의 아들딸 사이의 정은
갈수록 더욱 돈독해지고 있다.
서장 발전의 각 력사적 단계에서
흑룡강 인민들은 서장의 경제와 사회 발전 추진을 위해 큰 기여를 해왔다.
이번 려행의 종착역인 시가제에서
관광객들은 이번 출행에 원만한 마침표를 찍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