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성이 디지털경제전략 심층 실시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의 디지털-실물경제 융합을 추진하고 디지털경제발전혁신구 건설을 다그치고 있다.
2023 중국국제빅데이터산업박람회가 5월 28일 페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참가업체 수와 전시규모 모두 력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박람회에는 신제품, 신기술, 신계획 900여 가지가 전시됐고 투자금액은 610억원을 초과했다.
근년래 귀주성은 디지털시대의 새 기회를 확보하고 새로운 길 모색에 힘쓰면서 빅데이터와 실물 경제, 사회관리, 인민 생활 보장 등 분야의 심층 융합을 가속화했다. 그 결실로 귀주성의 디지털경제 성장률은 7년 련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귀주성은 또 ‘데이터'를 핵심으로 데이터 요소의 시장 지향적 배치 개혁을 심화하고 있다. 귀양 빅테이터거래소에는 현재 589개소의 데이터상들이 모여 1017가지의 데이터 제품을 출시했으며 올 들어 현재까지 루적 거래액은 10억원을 돌파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