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목단강시 통상구관리판공실, 수분하 세관, 동녕 세관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 1-4월, 목단강시 통상구를 거쳐 수출입된 화물은 316만 9천톤으로 동기대비 11.7% 성장했고 수분하 통상구와 동녕 통상구를 거쳐 출입국한 인원 수는 연 9만 5255명으로 동기대비 230.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4월 목단강시 통상구를 거쳐 수출입된 화물과 출입국한 인원에 대한 통계 결과를 보면, 수분하 철도 통상구의 수출입 화물은 루적 281만톤으로 동기대비 6.2% 성장했고, 출입국한 인원은 연 5554명에 달해 동기대비 9.7% 늘어났다. 수분하 고속도로 통상구의 수출입 화물은 루적 19만 1천톤으로 동기대비 96.4% 성장했고 출입국한 인원은 6만 3291명으로 동기대비 445.3% 늘어났다. 동녕 고속도로 통상구의 수출입 화물은 루적 16만 8천명으로 동기대비 81% 성장했고 출입국한 인원은 루적 2만 6410명에 달해 동기대비 118.0% 늘어났다.
한편, 목단강시 통상구관리판공실 관계자는 “올해 1-4월 목단강시 산하 각지 통상구의 수출입 화물과 출입국 인원에 대한 통계 결과를 보면 철도 운송이 목단강시 수출입 화물을 운송하는 가장 중요한 방식”이라며 “버스를 타고 수분하 고속도로 통상구나 동녕 고속도로 통상구를 거쳐 출입국하는 것 또한 려객들이 국경을 넘어 려행하는 가장 주요한 방식”이라고 밝혔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