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5회 금화수전(金禾水田)문화공원 봄갈이 축제가 지난 15일 ‘쌀의 고향’인 오상시에서 열렸다. ‘하늘을 장막으로, 땅을 자리로 삼으며 봄철에 파종하고 가을에 풍년을 기원한다(幕天席地耕田野播种纳福祈丰年)’ 는 주제로 개최된 ‘봄갈이 축제’가 논밭에서 공연을 펼쳐진 가운데 바쁜 봄철 생산의 시작을 정식으로 선언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