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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컵 로인 게이트볼교류활동 펼쳐져
//hljxinwen.dbw.cn  2023-05-10 11:01:02

  

  9일, 2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2023년 길림성 ‘장수’컵 로인 게이트볼 교류활동이 연길시로간부국활동중심에서 펼쳐졌다. 성로인체육협회 상무부주석 왕봉상, 성로인체육협회 부주석 황검평, 원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오장숙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길림성로인체육협회에서 주최하고 주로인체육협회와 연길시로인체육협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활동은 ‘전민건신계획(2021-2025)’을 관철, 시달하고 게이트볼 운동의 전면적인 발전을 추진하는 데 무게를 뒀으며 전 성의 6개 지역에서 온 15개 대표팀, 100여명이 참여했다. 활동 참여 선수의 년령은 남자 60세부터 72세까지, 녀자 55세부터 72세까지이다.

  황검평은 개막식에서 “게이트볼은 로인들의 전통 체육종목으로 광범한 군중토대를 갖췄는바 참여인구가 많고 보급범위가 넓다. 로인 게이트볼 활동은 이미 연변의 전민 건신 브랜드 종목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 교류활동을 빌어 전 성의 더욱 많은 로인군체가 건강한 게이트볼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행복감과 획득감을 끌어올렸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심판대표와 선수대표의 선서가 끝난 뒤 게이트볼 교류활동이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경기는 중국게이트볼협회가 2015년에 심사, 결정한 ‘게이트볼 경기 규칙과 심판법’에 따라 치러졌다. 이날 선수들은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면서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게이트볼은 80년대에 우리 주 광범한 로인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한 운동으로 신속하게 보급되면서 길림성로인체육협회로부터 ‘게이트볼의 고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우리 주는 336개의 인공잔디게이트볼장이 건설돼있고 그중 봉쇄식 게이트볼관은 31개이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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