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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월 말 비화석 에너지 발전 설비용량 최초 50% 돌파
//hljxinwen.dbw.cn  2023-05-10 10:49:01

  내몽골자치구 오르도스 사막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풍력∙태양광 발전 기지 건설이 한창이다. 복건성 복청에서 "화룡 1호"를 채택한 세계 최초의 원자로 시범 프로젝트가 준공 검수를 통과했다. 해남성 문창(文昌) 해역에서 중국 최초의 심해 부유식 풍력발전 플랫폼인 "해유관람호(海油观澜号)"의 해상 설치가 완료됐다… 올해 들어 비화석 에너지 프로젝트가 빠르게 추진되면서 에너지 록색 저탄소 전환 효과가 뚜렷하다.

  중국전력기업연합회(CEC)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중국 발전 설비용량은 26억 2000만㎾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비화석 에너지 발전 설비용량은 13억 3000만㎾로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했고, 전체 설비용량의 50.5%를 차지해 최초로 50%를 넘어섰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수력 발전은 4억 2000만kW, 원자력 발전은 5676만kW, 풍력 발전은 3억 7600만kW, 태양광 발전은 4억 3000만kW로 다원화된 청정에너지 공급 시스템을 형성했다.

  비화석 에너지 발전에 대한 투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1분기 전국 주요 발전 기업은 전력원 프로젝트에 전년 동기 대비 55.2% 증가한 1264억 원을 투자했다. 비화석 에너지 발전 투자는 11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8% 증가했으며, 전력원 투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0.2%에 달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태양광 발전∙원자력 발전∙풍력 발전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7.6%, 53.5%, 15% 증가했다.

  국가에너지국(NEA)은 에너지 생산∙소비 방식의 녹색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주체 에너지를 화석 에너지에서 비화석 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에 박차를 가해 앞으로 5년 비화석 에너지 소비 비중이 연평균 1%p 늘어나도록 하고, 2035년 신규 전력량에서 비화석 에너지 발전이 80%를 차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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