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사회
팔달령야장성, ‘5.1’절부터 매일 저녁 개방
//hljxinwen.dbw.cn  2023-04-28 09:08:08

  올해 ‘5.1’절부터 팔달령야장성(夜长城)은 상시화 개방하는데 예전의 매주 금, 토요일과 법정휴가일에만 개방하던 데로부터 매일 저녁 개방으로 조정된다.

  낮에 보는 팔달령장성은 웅장하고 장관이다. 밤이 되여 금빛 불빛이 벽을 밝히고 하얀 불빛이 마도(马道)를 비추면 팔달령장성 전체가 선명하게 부각되여 마치 ‘빛나는 룡’처럼 산세를 타고 뻗어간다. 이런 독특한 풍경은 수많은 관광객을 매료시켰다. 2023년 음력설기간 야장성에 불이 켜진 후 올해 ‘5.1’절 휴가부터 팔달령야장성은 재차 개방되는데 매일 저녁 상시화 개방된다. 팔달령풍경구 관련 책임자는 “때가 되면 풍경구의 몰입감 있는 분위기 조성, 문예공연이든지 관광객과의 호응, 특색음식이든지 모두 전방위적으로 재구축되여 중외 관광객들에게 멋지고 독특한 야간려행체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올해 ‘5.1’절 전야 및 명절기간 팔달령문화관광그룹은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게 된다. 야압호국가습지공원은 중국인형극장과 손잡고 몰입식 과학보급극 <광환야압호>를 공동으로 선보여 ‘5.1’절 기간 관중들과 만난다. 단체예약을 상대로 한 ‘별빛캠프’도 개방되여 아이들에게 습지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면적이1093헥타르에 달하는 판천체육공원은 자전거관광항목을 제공해 레저모임, 라이딩대회, 관광체험의 명소가 될 것이다. 백리산수갤러리도 ‘5.1’절을 앞두고 영업을 재개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 국가통계국: 고등교육 재학 녀학생 비중 반수 초과
· ‘학습장애진찰실’,‘학습장애’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을가?
· 미국행 판다 "야야" 곧 귀국... 외교부, 판다 보호 강조
· 외교부: 수단 중국 공민 철수 작업 질서있게 추진 중
· 습근평 주석, 쯔엉 티 마이 베트남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서기처 상무서기, 중앙 조직부장 회견
· 일본 오사카엑스포 중국관 건축설계 방안 발표
· 습근평 주석,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통화
· 리강 총리, 광서 운남 시찰
· 습근평 주석, 국가주석령에 서명
· 재청도 박씨종친회 봄맞이 나들이 가져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