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라이프 > 건강
양치하기 전 치약을 물에 적셔야 할가?
//hljxinwen.dbw.cn  2023-04-25 10:52:10

  물에 적셔야 할가, 하지 말아야 할가?

  치약 안에 원래 ‘물’이 함유되여있어

  치약을 물에 적셔야 하는지, 적시지 말아야 하는지로 네티즌들이 2개 파로 나뉘였다.

  그러나 실제로 물은 치약의 주요성분중 하나로 치약의 15~50%를 차지한다. 물을 제외하고 치약에는 또 마찰제(25~60%)와 보습제(20~60%)도 들어있다.

  하지만 치약중의 물은 일반적인 물이 아니라 증류수, 탈이온수이다. 이는 마찰제의 립자를 ‘응집’시키고 마찰제립자와 치아 사이의 마찰을 완충시키는 역할을 한다.

  기능성 치약을 사용할 때 물에 적셔도 될가?

  많은 사람들은 미백치약, 탈감(脱敏)치약은 물에 적시면 효과가 없어진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가?

  미백치약의 미백방법중 하나는 과산화물로 치아를 표백하는 것이다. 과산화수소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미백치약에 과산화수소를 직접 첨가하는 것이 아니라 과산화칼시움과 같은 과산화물을 사용한다. 과산화칼시움은 물과 만나야 최종적으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과산화수소를 분해할 수 있다.

  탈감치약의 탈감경로중 하나는 약물 속의 칼리움이온을 사용하여 통각신경을 마비시키는 것이다. 그 기능성분은 주로 가용성 칼리움염인데 가용성 갈리움염은 물과 만나야 칼리움이온을 분리시킬 수 있다.

  마찬가지로 불소가 함유된 치약 속의 불소화물은 불화나트리움과 같은 가용성 불소화물이여야 한다. 이러한 리유로 불화나트리움치약 처방중 마찰제는 일반적으로 불화나트리움과 탄산칼시움의 반응으로 인한 불용성 불화칼시움의 생성을 피하기 위해 탄산칼시움 대신 수화규석을 사용한다.

  요약하면 일부 기능성 치약은 물을 두려워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효과를 내기 위해 물의 도움이 필요하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왕남

· 우리나라 일부 성급 행정구역, 대학생 향촌의사 전문계획 실시
· "중국 우주의 날" 우주인 류백명 고향 흑룡강 방문
· 의무교육단계에 어떻게 ‘좋은 책’을 읽을 것인가?
· 우리 나라 일부 성급 행정구역, 대학생 향촌의사 전문계획 실시
· 할빈 빙설대세계와 텐센트, 크로스오버 협력 다시 핫이슈로
· 국가세무총국, 올해 1분기 신에너지 차량 취득세 총 212억원 면제
· 중국식 현대화의 저작권은 중국에 속하지만 기회는 전세계가 공유한다
· "중국 우주의 날" 우주인 류백명 고향 흑룡강 방문
· 할빈공항, 5.1절 련휴기간 려객 운송량 연인원 27만명 예상
· 칠대하, 산과 들이 온통 진달래로 곱게 물들어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