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할빈공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올해 "5.1절"련휴기간 할빈공항은 2천편의 항공편을 운행할 계획으로 연 27만명의 려객을 수송할 것으로 예상된다.
명절기간 할빈공항 려객 이동은 관광과 친지방문이 위주이다. 명절 전 려객 이동 고봉기는 4월 28일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날 공항 려객 운송량이 연 6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련휴가 끝난 5월 4일에도 6만명의 려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소식에 따르면, "5.1절"련휴기간 할빈공항 려객 운송량은 전반적으로 평온하며 인기 관광도시는 주로 북경, 상해, 광주, 심천, 성도, 곤명, 중경, 서안, 청도 등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출국항공편의 경우, 현재 할빈공항은 이미 한국 서울, 일본 도쿄, 오사카, 러시아 하바로프스크, 블라디보스토크, 이르쿠츠크, 야쿠츠크 등 항공로선을 재개하여 려객들에게 더욱 많은 선택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