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은 당원간부, 촌민들을 조직하여 봄철 거주환경 청결활동을 착실히 진행했다. 활동질을 확보하고저 향에서는 집법검사조를 설립하여 각 촌조의 사업임무를 구체적으로 제정, 감독했다.
향당위, 정부의 사업요구에 따라 올해는 중점적으로 고속도로, 철도선, 3개 풍경구로 통하는 도로 량측과 각 촌조 림지, 포전, 하천 주변환경을 집중 정돈했다.
향정부기관에서는 선후로 50여인차를 조직하여 고속도로 출입구 주변의 겨울철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처리했고 각 촌조에서는 당원 의무로동, 촌민 자원봉사 활동을 조직했다.
현재까지 전 향적으로 5만여원을 투자해 주요도로 출입구, 하천 주변에 각종 홍보, 경고판 15개, 촌민거주지 주변에 문명선전포스터 32점을 설치했고 26대 청결차량, 300여인차를 조직하여 겨울철 쓰레기 100여톤을 처리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