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에 조력 법치문명 향촌건설
12일, 북대황그룹 강천농장에서 관개수로 양수기가 가동됨과 동시에 강물이 출렁이며 수로 총간선 관개수로를 따라 흘러가며 만무의 논밭에 흘러들었다. 강천관개구가 올 봄 관개작업을 시작한 것이다.
지금까지 관개현장 설비 총 출력이 3천685kw에 달하는 10대의 양수기가 1초당 25.25립방미터의 양수속도로 물을 끌어올려 논밭의 갈증을 풀어주고 봄철농업생산용수를 확보하고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