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사회
항공편 리용시 왜 ‘이상한’ 기내 규정이 많을가?
//hljxinwen.dbw.cn  2023-04-13 08:27:00

  기차나 자동차에 비해 비행기 탑승은 번거롭고 검사절차가 까다롭다. 례를 들면 보조배터리는 탁송할 수 없고 휴대전화는 비행모드로 전환시켜야 하며 차광판을 열고 테블을 제자리로 접어야 하는 등 여러가지 규정이 있어 ‘귀찮아’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협조하는 사람들이 많다.

  항공편을 리용할 때 왜 이런 안전규정을 지켜야 할가? 정말 그럴 필요가 있을가?

  기내의 ‘이상한’ 규정들

  1. 차광판 열기

  차광판은 말 그대로 태양광선을 차단해 수평비행 중 자외선의 일부를 줄일 수 있다. 하지만 리륙과 착륙시 차광판을 열어야 하는데 이는 승객과 승무원이 기외의 상황을 관찰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승객이 비행기를 떠나야 할 경우 기외 인원이 창구를 통해 기내의 상황을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승객들도 미리 실외광선에 적응할 수 있다.

  2. 좌석 등받이를 똑바로 세우기

  좌석 등받이를 임의로 뒤로 조정하면 뒤좌석 통로가 너무 좁아져 사고발생시 뒤좌석 승객의 탈출이 지연될 수 있다. 일부 사람들은 일부 좌석이 조정 불가능한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러한 좌석은 비상시 승객이 원활하게 탈출할 수 있도록 설계된 출구일 수 있다.

  3. 테블을 제자리로 접기

  마찬가지로 테블을 제자리로 접는 것도 사고발생시 승객이 탈출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우발적인 충돌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이 세가지 모두 비행기의 리착륙단계에 대한 요구이다. 이 두 단계는 비행기 안전사고가 가장 쉽게 날 수 있는 시간대이기 때문에 승객들은 이를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 403초! 중국 인공태양 세계신기록 창조
· 중소학생 괴롭힘행위는 보통 장난이 아니다!
· 빙상 파티를 함께 하는 흑곰과 철새
· 아름다운 룡강|봄을 알리는 얼음새꽃
· 습근평 주석, 남부 작전구역 해군 시찰
· 흑룡강성 제15회 운동회 스피드스케이팅 종목 경기 열려
· 적설 두께 16cm... 막하에 폭설 내려
· 습근평 주석 광주시 시찰
· 중국산 첫 대형 크루즈선 조만간 인도, 2500만개 부품 사용
· 4개 부문, 2023년 대학생 서부자원봉사계획사업 가동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