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 개산툰진에서는 투자유치 사업을 전년 사업의 중점으로 삼고 알심 들여 계획하고 전력으로 실시하면서 투자유치 사업의 새로운 도약을 힘써 추동하고 있다.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진 지도부 일행은 산동성 청도시, 위해시 등 연해도시에 가 현지고찰과 투자유치 사업을 펼쳤다. 이들은 선후하여 청도동현식품유한회사, 청도룡득운장수막걸리양조유한회사, 청도요구르트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를 찾아 생산현장을 참관하고 기업의 핵심우세, 주요제품, 시장전망 등을 상세히 료해했다. 그리고 조선족기업가련맹, 룡정적 기업가, 소사육호들과 좌담을 가지고 개산툰진의 기본정황과 우세, 투자유치정책 등을 소개했다.
청도시, 위해시에서 사업하는 룡정적 기업가들은 정보소통을 강화하고 합작대상을 모색하며 고향의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기를 희망했다. 소사육 전문호들과의 좌담에서 고찰단은 개산툰진의 소사육 환경우세, 연변황소의 전국적 발전상황, 진의 소사육산업 발전형세를 소개했고 규모이상 소사육호들이 개산툰진에 와 투자와 경영을 펼칠 것을 환영했다. 소사육호들은 개산툰진의 소사육산업에 대해 참신하고 유용한 건의를 제기했고 투자념원을 표달했다.
2일, 고찰단은 산동성 영성시쌍기수산물유한회사와 <개산툰진 저장창고 저온류통체계 투자합작 대상> 합작협의를 달성했으며 총투자액은 5000만원에 달한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