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세계은행이 2023년 4월자 <동아시아와 태평양지역 경제 반년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중국경제의 강한 반등세에 힘입어 동아시아와 태평양지역의 개발도상 경제체의 성장이 올해 5.1%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보고서는 또 기술 '디커플링'과 '무역제한이 전반 아시아의 성장에 장기적인 위협을 구성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된 보도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모녕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4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지난주 박오아시아포럼도 아시아경제전망에 대한 년간 보고서를 발표해 올해 아시아의 전반 경제회생의 발걸음이 빨라져 성장률이 동기 세계 평균수준을 훨씬 초과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중국이 아시아 경제성장의 최대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고 소개했다.
모녕 대변인은 세계은행보고서가 지적했듯이 많은 나라들이 미국의 '디커플링'과 무역보호주의, 글로벌 산업사슬 안정 파괴행위를 우려하고 있다며 이는 세계 경제성장에 불리하고 모든 국가의 리익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고히 추진해 자체의 안정성으로 세계에 보다 많은 확실성을 제공하고 자체의 새로운 발전으로 세계에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국제사회와 함께 협력상생과 개방포용을 견지하고 개방형 세계경제 구축에 진력할 것이라고 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