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관광객들의 봄나들이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플랫폼데터에 따르면 청명절과 로동절 련휴가 다가옴에 따라 관광객들의 사전주문량이 지난 3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고 장거리관광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단거리관광도 마찬가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고 교외 향촌민박 예약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근교 향촌민박 예약량 급증, 부분적 인기풍경구 ‘공급이 수요 따르지 못해’
곧 시작되는 청명절과 5.1절에 즈음해 북경에 거주하는 여녀사는 외출을 바라는 마음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청명절휴가가 하루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는 자가용으로 주변을 돌아볼 계획이고 5.1절련휴에 먼거리 려행을 할 계획이다.”
날씨가 풀리면서 관광시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비주데터에 따르면 최근 한달 동안 인기 있는 꽃구경 풍경구 예약량이 급증했고 근교 향촌민박도 전년대비 54% 성장했다. 여녀사는 최근 근교 민박은 예약이 어려워졌음을 발견했고 부득불 당일치기를 해야만 했다고 말했다.
청명휴가가 다가오면서 부분적 인기풍경구는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하는’ 상황이 출현했다.
또한 청명이 지난 후 5.1절 휴가도 새로운 한차례 관광고봉기를 맞이하게 된다. 비주 봄나들이프로젝트 책임자 수몽정은 “국내 관광객들의 봄나들이수요가 음력설이래 회복추세를 이어갔고 곧 다가오는 5.1절련휴에 새로운 최고봉을 창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표시했다.
씨트립 데터에 따르면 올해 5.1절 휴가기간 국내 전체 관광주문량은 2022년 동기대비 390% 성장했고 국내 항공권 예약량은 2022년 동기대비 292% 성장했다고 한다. 국내 전체 관광주문량중 ‘80후’가 차지하는 비중이 41%에 이르고 일부 관광도시, 인기관광지가 ‘인산인해’를 이루는 광경이 재현될 전망이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