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기자가 국가과학기술계획성과로드쇼행동 (할빈 첨단기술개발구 특별행사) 행사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과학기술부는 3~5년 내에 심천-할빈산업단지를 과학기술에 힘입은 동북진흥의 시범사례로 만들 계획이다.
최근, 과학기술부는 "동북 전면 진흥에 과학기술혁신의 힘을 실어주어 새로운 돌파를 가져올 데 관한 행동계획 (2023~2025년)"을 인쇄발부하여 동북진흥에 과학기술의 힘을 실어주는 목표 임무, 방법과 경로, 지지정책과 업무메커니즘을 명확히 했으며 심천-할빈산업단지를 동북진흥에 에너지를 부여하는 시범구로 확립했다. "계획"은 "한 개 부, 두 개 성, 두 개 시" (과학기술부, 광동, 흑룡강, 심천, 할빈) 사국급(司局级) 업무추진메커니즘을 구축하고 심천-할빈산업단지를 시범 시험구로 하여 인원 상호작용과 상호 교류를 추진하고 시장화 메커니즘을 리용해 플랫폼, 프로젝트, 인재, 요소, 개혁, 협력 정책의 통합 시범을 추진하며 남북 두 곳의 과학기술 협력을 모색하고 심화하며 인재와 인기를 결집시키고 미래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계획"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동북지역 도시들과 경진기(京津冀), 장강삼각주, 광동-홍콩-마카오 대만구 (粤港澳大湾区) 등 지역 도시들의 지역간 과학기술협력메커니즘 구축을 조직하고 심천-할빈 산업단지의 "령지(飞地)"경제 협력모델을 내실화하고 보급하며 혁신요소의 합리적인 류동과 고효률 집결을 추동한다. 심천-할빈산업단지에서 일부 국가와 지방의 과학기술계획성과의 시범환경을 중점적으로 통합 응용한다. 심천-할빈산업단지에서 일련의 과학기술 리더기업, 기업연구개발센터 또는 지역본부를 유치하여 인재와 인기를 효과적으로 집결하도록 지원한다. 심천-할빈산업단지에 "프로젝트 + 팀 + 기술" 일체화의 "흙채로 옮겨심기(带土移植)"인재유치모델을 전면적으로 보급한다. 인재가 인재를 추천하고 정확하게 인재를 끌어들이는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동북 출신 국내외 혁신창업 인재자원과 동북 중점대학 동문자원을 깊이 있게 발굴하고 중점적으로 유치한다. 플랫폼 기능을 강화하고 "할빈-장춘-심양-대련"을 주축으로 과학기술혁신 "대주랑"을 건설하여 동북지역의 과학기술혁신능력이 새로운 돌파를 이루도록 전면적으로 추진한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