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흑룡강성공업정보화청에 따르면 년초 이래, 성위 성정부는 산업 진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경기 진작 정책과 조치를 적시에 내놓았으며 내수 확대 전략을 실시하고 프로젝트 투자를 확대했으며 투자유치를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도급련결업무와 배치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중점 사업 조치를 강구하여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시장 소비와 기업생산이 점차 회복되고 전 성의 공업경제가 빠른 속도로 회복되였다.
1-2월, 전 성의 규모이상 공업 부가가치는 동기대비 6.2% 증가해 전국 수준보다 3.8% 포인트 높고 성장속도는 전국 12위로 최근 몇년간 동기대비 가장 좋은 수준에 이르렀다. 그중 첨단기술제조업이 36.9% 성장해 전국 수준보다 36.4% 포인트 높다. 지역으로 보면, 전 성 13개 시(지구) 가운데 6개 시가 두자리수 이상 성장했는데 계서가 31.1%, 학강이 31%, 치치할이 14%, 가목사가 11.9%, 칠대하가 11.9%, 수화가 11.2% 성장했다. 업종별로 보면 전 성 10대 업종 중 4개 업종이 비교적 빠른 성장을 실현했는바 의약이 42.3%, 식품이 9.6%, 에너지가 5.4%, 담배 위주의 기타 업종이 15.8% 성장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