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량호한 법제 관념을 수립시키고 학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하여 해림시조선족중학교에서는 ‘개학 첫날 첫번째 수업' 계렬활동의 하나로 되는 법제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
3월 1일 오후, 학교에서는 해림시공안국 제3파출소의 부소장 김해수 경찰관, 류일국 경찰관, 마약금지반 지도원 부희승 경찰관을 모시고 전체 사생들은 학교 회의실에서 법제강좌를 경청하였다.
경찰관들은 학생들에게 안정되고 조화로운 사회를 위하여 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법률, 법규를 반드시 잘 지켜야 할 것을 생동한 실례로 교육하였다.
특히 학생들의 분별력이 차하고 유혹을 잘 이겨내지 못하는 점을 감안하여 마약금지반 지도원은 마약의 종류, 위해성 등에 대하여 화면과 결부하여 생동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법제교육 강좌가 끝난 후 경찰관들은 학생들에게 안전수칙에 관한 책자를 나누어주면서 항상 안전에 주의해야 할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법제안전교육을 선전 할 것을 부탁하였다.
출처: 해림시조선족중학교 (글 박금희, 사진 김나)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