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수화는 흑룡강성의 중요한 화학비료집산지이자 주요 식량 생산지이다. 요즘 농호들이 비료를 장만하고 육모를 해야하는 시즌을 맞아 철도부문에서는 농호들의 비료를 우선적으로 배송하기 위한 여러 조치를 내놓았다.
년초 이래 할빈국그룹회사의 비료 운송량은 32만톤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28% 증가했다. 선후로 북대황그룹, 룡강부풍(阜丰), 중량그룹 등 500여 개 규모이상 기업에 운수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와 동시에 발전용 석탄 운수통로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고 빈주(滨洲), 부눈(富嫩), 눈림(嫩林)등 석탄운수 중점통로의 경로를 최적화해 동부 석탄운수 통로를 원활하게 하는데 전력했다.
지난 1월 할빈국그룹회사에서는 1천802만톤의 화물을 발송, 동기대비 3% 증가한 53만톤을 더 발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일 화물 적재량은 9600여대 차량으로 동기대비 1.9% 증가했다.
흑룡강성 상품차량의 외지 운송 증가세가 현저했다. 인터넷에서 접수처리한 운송서비스만 443개, 상품차량 4000대를 발송해 력사 기록을 쇄신했다.
출처: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 뉴스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