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흑룡강성 야부리 체육훈련기지를 찾은 중소학생 100여명은 “달려라·소년” 청소년 테마 피트니스 행사와 “즐겁고 건강한 빙설소년”스키캠프 행사에 참가해 스키와 일련의 재미있는 빙설운동을 하면서 빙설이 가져다주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번 활동은 “달려라·소년”테마 시리즈의 하나로 “3억명이 빙설활동에 참여” “100만명 청소년이 참여하는 빙설운동”이라는 빙설주제를 배경으로 펼쳐졌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빙설스포츠 운동을 통해 대다수의 청소년들이 빙설스포츠 운동에서 즐거움과 건강을 얻고 빙설운동에 참여하려는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스키 체험, 눈판축구, 눈판 아이스하키, 스노우 튜브 눈썰매 릴레이, 눈판 줄다리기, 눈판 볼링……흥미진진한 빙설스포츠 활동들이 아이들을 즐겁게 했다.
“달려라·소년” 청소년 테마 피트니스 활동은 국가체육총국에서 청소년 전체를 대상으로 가정, 학교와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상시 테마 피트니스 활동으로서 청소년들이 운동이 가져다주는 즐거움을 느끼며 체력을 증강하고 인격을 튼튼히 하고 의지를 다지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흑룡강은 빙설자원의 대성으로 유서 깊은 빙설문화를 가지고있다. 다채롭고 재미있는 빙설운동의 개최를 통해 빙설운동의 대중화와 발전을 효과적으로 촉진하고 “3억명이 빙설활동에 참여”, “100만명 청소년이 참여하는 빙설운동”의 활동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하고 많은 대중 특히 청소년들의 빙설운동에 참여하는 열정을 이끌고 성내 빙설 스포츠 발전의 새로운 붐을 일으키고 빙설스포츠, 빙설관광, 빙설산업의 발전을 추진한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