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이 눈부시게 이쁘네. 다음 방학에는 꼭 눈 보러 가야겠다.”
“나도 스키 타고 싶어. 연길 가면 너가 스키 타는 법 가르쳐주라.”
“요즘 연길이 온라인상으로 핫하더라.”
음력설련휴기간 주당안관 전임부서기 고위 가족은 연길 모드모아스키장을 찾았다. 방학에 집으로 돌아온 광동에서 대학을 다니는 고위의 아들 류신우가 위챗 모멘트에 스키를 배우는 동영상을 올리자 대학 동창들이 분분히 댓글을 남기며 연길에 놀러가고 싶다고 표했다.
“우리 가족이 련휴를 즐기러 온 이 행동이 연변을 소개하고 연변을 선전하는 효과를 얻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주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에서 음력설을 앞두고 ‘주 직속 기관 당원, 간부가 앞장서서 연변빙설관광을 추동할 데 관한 창의서’를 발표했다. 고위는 ‘창의서’에서 추천한 겨울관광 정품로선, 연변 빙설관광 지도를 보고 련휴기간을 리용해 가족과 함께 빙설관광을 체험하게 되였단다.
7일, 주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에 알아본 데 의하면 량호한 빙설관광소비 분위기를 적극 조성하고 겨울철 관광의 새로운 고조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1월 18일부터 27일까지 주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에서는 ‘연변기관당건설’ QQ그룹, 위챗계정 등 플랫폼을 통해 주 직속 기관 각급 당조직, 광범한 당원, 간부들에게 “주 직속 기관 ‘장백천하설, 길림성의 아름다움은 연변에’ 빙설관광시즌 조력 활동을 전개할 데 관한 통지”, ‘주 직속 기관 당원, 간부가 앞장서서 연변빙설관광을 추동할 데 관한 창의서’를 발부했으며 이는 주 직속 82개 부문의 위챗그룹, 모멘트에 공유되여 량호한 선전분위기를 조성했다.
‘창의서’가 발부된 이래 3600여명의 주 직속 기관 당원, 간부들이 명절기간에 주내 8개 현, 시의 관광지를 찾았으며 우리 주의 빙설경제를 촉진하고 관광브랜드를 선전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아들이 스키를 타는 동영상을 올리니 대학교 친구들이 연변관광에 관해 많이 물어보고 아들도 려행꿀팁을 정성껏 알려주고 있다.”
고위는 아들의 학우들이 연변으로 려행 오기를 환영하며 자신도 아름다운 고향의 추천인 역할을 잘하겠다고 밝혔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