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공항에 따르면 음력설 황금주간 할빈태평국제공항은 동기대비 42.9% 증가한 2천729편의 항공기 리착륙을 완수하고 동기대비 95.1% 늘어난 38만 5천658명 려객을 운송할 것으로 예측되며 각각 2019년의 92.8%, 87.8%로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소개에 따르면 코로나19방역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고 설명절을 맞아 귀향, 친지방문과 관광 등 출행 수요가 집중되면서 빙설관광으로 널리 알려진 할빈이 전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 목적지의 하나로 되여,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들었다. 북경, 상해, 광주, 성도, 중경 등 도시에서 할빈으로 오는 항공편의 탑승률은 80%에 이른다. 이와 함께 삼아, 해구, 시쐉반나, 북해 등 도시도 쾌적한 기후로 하여 많은 시민들의 환영을 받아 할빈에서 삼아, 해구로 가는 항공편은 거의 만석이다.
출처: 동북망 오로라뉴스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