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중국의 설
칠대하시 벌리현 가수연(贾秀娟) 씨의 집에 들어서니 수십종 전지(剪纸) 작품이 눈에 들어왔고 집안에 온통 경사스러운 분위기였다. 올해 토끼해를 맞아 가수연 씨는 귀여운 토끼 전지작품을 특별히 만들었다. 40여년 동안 가수연 씨는 종이 한 장, 가위 하나로 이 무형문화재를 꾸준히 이어왔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