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부흥호(复兴号)” 렬차중에서 가장 추위에 강하고 가장 지능적인 CR400BF-GZ형 부흥호 고랭지역 스마트 동력렬차가 흑룡강에 정착하여 음력설 련휴기간 우리나라 최북단 고랭지역 고속철도 선로 우에서 처음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이는 시속 350킬로미터의 부흥호 동력분산식 렬차가 현재 도달한 위도가 가장 높고 기온이 가장 추운 지역으로 우리나라가 자주적으로 개발한 부흥호 고랭지역 스마트 동력렬차가 이미 다양한 지역의 기온 환경 조건하에서 고속철도 운행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음을 상징하며 중국 고속철도가 새로운 돌파를 실현했다.
흑룡강성에서 처음 운행하는 부흥호 고랭지역 스마트 동력렬차는 현재 부흥호 가족중 속도 등급이 가장 높은 동력렬차이다. 신형 고랭지역 스마트 동력렬차는 표준판 부흥호 동력렬차에 비해 추위에 강하며 중국 동북지역 령하 40℃의 극한 환경에서도 거침없이 달릴 수 있다.
새로운 부흥호 고랭지역 스마트 동력렬차 2조는 일련의 테스트와 무부하 시운행을 거친후 할빈-치치할, 할빈-목단강, 목단강-가목사 등 고속철도에서 승객을 태우고 운행해 음력설 련휴기간 려객수송 고봉기에 수송능력을 제고할 예정이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