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흑룡강-광동 ‘대북 개방’경제무역협력교류회’가 심천에서 열렸다. 흑룡강과 광동성은 ‘대북 개방’경제무역발전을 둘러싸고 추진 가능한 루트를 탐색하며 협력을 강화하였다. 이날 교류회에서는 24개 프로젝트를 체결, 총 체결액이 100억 2천700만원에 달했다.
흑룡강성은 우리 나라 ‘대북 개방’의 중요한 창구이다. 우리 나라 ‘대북 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구축하기 위해 흑룡강성과 광동성은 함께 발전을 공동 모색하며 손잡고 러시아시장을 개척하기로 했다. 설명회에서 흑룡강성상무청이《흑룡강성 대북 개방 협력 우세 및 기회》를 발표하고 중과디지털경제연구원(中科数字经济研究院)이《흑룡강성 플랫폼경제투자 잠재력 분석보고》를 발표하였으며 할빈시 종합보세구 관리위원회가 종합 보세구산업 상황을 소개하고 흑하시, 수분하시가 종합보세구, 국경협력구, 대러시아농산물가공 클러스트와 고수준 수출 소비가공구에 대해 설명했다.
출처: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