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하철도통상구는 흑룡강성의 최대 대외 철도화물운송 통상구로서 2022년 통상구의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 증가률이 동기 대비 61% 늘어나 전국 통상구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통관을 전면 재개한 후 화물수송량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수분하역에서는 95306 디지털통상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가동해 철도국제련합운송 각측이 데이터를 네트워크에서 공유하고 쾌속 신고, 조회 등 기능을 실현함으로써 해관통관수속 시간이 원래 반나절쯤 걸리던데로부터 30분 이내로 단축되고 가장 빨라서 몇 분 내에 통관절차를 마칠 수 있게 되여 국제화물운송이 보다 고효률적이고 편리해졌다. 이는 "일대일로"연선국가의 철도협력을 추진하고 국제무역 편리화를 촉진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