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자원사회보장부 판공청은 최근 직함심사사업을 한층 더 잘 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 발부하여 직함심사 전공을 동태적으로 조정하고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컴퓨팅, 집적회로, 인공지능, 기술중개, 창의설계 등 새로운 직업들을 직함심사 범위에 포함시킬 것을 탐색하며 각지에서 특색 산업, 중점 산업사슬을 둘러싸고 특색 심사전공을 설립하고 전문심사를 전개하는 것을 지지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과학적으로 직함심사 표준을 제정하여 ‘4유’를 타파하고 ‘새로운 표준’을 세우는 것을 돌파구로 하고 ‘선립후파’를 견지하며 ‘획일화’, 단순화를 힘써 피하고 품성, 능력, 업적방향을 두드러지게 내세우며 계렬별로, 전업별로 직함심사 표준을 수정한다. 전문기술류의 새로운 직업 표준을 점차 개발함으로써 새로운 직업 표준과 직함심사 표준의 련결을 촉진한다. 직업 표준, 기술 표준, 업종 표준에서 직함심사 표준을 추출하고 사업 성과, 혁신 성과, 실제문제 해결능력 등을 평가의 핵심내용으로 삼도록 권장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위생, 공정, 예술, 중소학교 교원 등 실천성이 강한 직함계렬은 론문을 직함심사의 주요 평가지표로 삼지 않으며 평가기준에서 론문 수량, 영향 인자 등 경성 요구를 간단하게 설립해서는 안된다. 연구계렬 인재에 대해서는 창작성과와 고품질 론문에 초점을 맞추고 독창성 기여, 학술 영향력과 연구 능력을 평가하는 데 중시를 돌리며 론문 수량에 대한 요구를 희석시킨다. 각 직함계렬은 점차 론문 ‘필수 선택’를 성과 ‘다선택’으로 전환시키고 ‘메뉴식’ 평가지표체계를 구축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지 각 관련 단위는 효과적인 조치를 확실하게 취하여 개혁 임무의 락착과 세분화를 추진한다. 2023년 6월말까지 계렬별 심사기준 수정 작업을 완료한다. 2023년말까지 본 지역에 설치된 직함심사 전공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직함심사 전문목록을 형성하여 사회에 공포한다.
출처: 길림신문
편집: 장성복